[만나고 싶었습니다] 최병국 경북 경산시장
김상화 기자
수정 2006-09-14 00:00
입력 2006-09-14 00:00
2015년까지 장학기금 조성 특목고·영어마을 집중 육성
지방교육의 경쟁력 강화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이 많은 중소도시에 대한 정부의 우선적 지원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는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사업을 적극 펼쳐갈 계획이다. 연내 ‘경산시 장학회’를 설립, 오는 2015년까지 100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최 시장은 “기금 50억원은 시가 출연하고, 나머지는 시민·출향인사 등의 성금으로 조성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특목고교(과학고)의 설립과 내년 개교도 적극 지원할 참이다. 실험실습장비 등 각종 교육기자재 구입과 우수인재 유치 등 행·재정적 지원책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매년 각급 학교의 교육 환경개선 등을 위한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국제화시대에 대비한 영어마을도 조성할 계획이다. 학교와 지역민이 함께 하는 교육환경 조성도 목표 가운데 하나다.
그는 “시민들의 학습기회 확대와 교육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각급학교와 학습공동체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산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6-09-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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