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여름 해충 피해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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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 기자
주현진 기자
수정 2018-06-06 19:11
입력 2018-06-06 17:44

특별방역기동반 모집

서울 동대문구는 여름철 기간 동안 집중 방역 활동을 펼칠 특별방역기동반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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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가 모집한 특별방역기동반 근로자가 취약 계층 가구를 방문해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가 모집한 특별방역기동반 근로자가 취약 계층 가구를 방문해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기동반은 동대문구 14개 동주민센터에 1명씩 배치돼 하절기 주택가 수풀 지역, 하수구 주변 및 쓰레기 적치 장소 등 파리, 모기 같은 해충이 주로 발생하는 취약 지역에서 도보 방역 활동을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4일까지며 동대문구에 주소를 둔 만 20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근무 기간은 7~9월 3개월간이며 근로시간은 주 5일 기준 1일 7시간(오전 9시~오후 5시)이다. 15일 서류 심사와 19일 면접 심사를 거쳐 20일 발표한다. (02)2127-5409.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06-0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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