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서울 호서전문학교 취업·교육·문화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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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5-02 00:08
입력 2013-05-02 00:00
서울 양천구는 1일 오전 구청 4층 소회의실에서 서울호서전문학교와 취업, 교육, 문화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전귀권 구청장 권한대행과 이운희 호서전문학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구는 그동안 지역에 취업을 위한 기업체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대학 및 취업전문학교가 없어 일자리 창출 및 취업교육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구는 앞으로 호서전문학교로부터 취업교육 지원 및 각종 행사 때 문화공연, 자원봉사 등을 지원받고, 호서전문학교 학생들에게는 소셜벤처 인큐베이팅 센터의 입주를 지원할 방침이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2013-05-0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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