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엄마 대신 ‘마마식당’

윤수경 기자
수정 2018-05-24 18:09
입력 2018-05-24 18:04
관악, 결식 우려 아동 저녁 밥상… 풍선아트·서울대생 학습지도

관악구 제공

관악구 제공
마마식당은 아이들이 함께 놀 수 있는 마을 커뮤니티 공간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엄마들이 차려 준 밥을 함께 먹고 놀이 시간을 갖는다.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는 마마놀이터가 열린다. 풍선아트, 캘리그래피 등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가 이어진다. 서울대 학생들의 1대1 학습지도도 받을 수 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5-25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