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브리핑] 새 대법관에 이인복 춘천지법원장 제청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0-07-23 00:34
입력 2010-07-23 00:00
이용훈 대법원장은 22일 이인복(54·사법연수원11기) 춘천지법원장을 8월24일 퇴임하는 김영란 대법관의 후임으로 이명박 대통령에게 제청했다.

이 후보자는 대전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사시 21회로 법조계에 입문, 서울민사지법판사·진주지원장·사법연수원 교수·대전고법 부장판사·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고 올해 법원장으로 승진했다. 이 법원장은 재판 능력이 출중하고, 합리적이고 소탈한 성격에 법조 선후배들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2010-07-23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광고삭제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