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플러스] 다문화생활체험 수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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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5-20 00:24
입력 2010-05-20 00:00
행정안전부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정부중앙청사에서 ‘전국 다문화 생활체험 수기 공모전’에 출품한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 13명을 시상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생활상을 파악하고 소통하기 위해 법무부, 새마을운동중앙회 등과 함께 마련했다. 최우수상은 유학 브로커에 사기당하는 등 우여곡절을 딛고 10년 만에 한국에 유학 온 중국동포 이선애(35·여)씨의 ‘나는 누구인가’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한국으로 유학 와 장애인 봉사활동을 벌이는 중국인 장메이링(23·여)씨의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와 중국어학원 강사로 근무하는 중국인 유비(32·여)씨의 ‘눈물 끝에 웃음’ 등 2편이 받았다.
2010-05-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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