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대면 면회… “어머니 그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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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9-16 00:45
입력 2021-09-1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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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대면 면회… “어머니 그리웠어요”
요양병원 대면 면회… “어머니 그리웠어요” 추석을 엿새 앞둔 15일 경기 부천시 가은병원에서 김은동(왼쪽·87) 할머니가 대면 면회를 온 남편과 딸의 손을 잡고 있다.
뉴스1
추석을 엿새 앞둔 15일 경기 부천시 가은병원에서 김은동(왼쪽·87) 할머니가 대면 면회를 온 남편과 딸의 손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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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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