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련 서울시의원 “서울청년센터 서초 오랑 개관…편리한 이용과 소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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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0-15 17:37
입력 2021-10-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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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지역 청년들을 위한 공간인 ‘서울청년센터 서초 오랑’이 개관했다. 서울청년센터 서초 오랑(이하 “서초 오랑”)은 서울시 청년 기본조례를 바탕으로 건립돼 경제여건과 경쟁 속 막막함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정책상담 등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청년을 위한 공간이다.

그동안 서울시의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1)이 서울시와 예산 확보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서초구 소재 7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 1층 상가에 조성된 서초 오랑은 청년들이 찾아가기 용이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장소로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고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연면적 556㎡ 규모의 서초 오랑은 상담실, 코워킹 스페이스, 공유부엌, 회의실, 세미나실 등의 공간과 무엇보다 마음을 편하게 해줄 수 있는 색채와 디자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타 청년 오랑보다 뛰어난 공간과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서초 오랑 개관 관련 영상에서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없지만 청년을 위한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청년들이 직접 필요로 하는 자원과 정보를 연계할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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