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유찬종의원, 종로 중학교장 9명 함께 정세균 국회의장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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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6-26 18:27
입력 2017-06-26 18:27
서울시의회 유찬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이 지난 20일 종로지역 중학교 교장단 9명과 함께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교장단은 학교별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요청사항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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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종 서울시의원이 20일 종로지역 중학교 교장단 9명과 함께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 학교별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찬종 서울시의원이 20일 종로지역 중학교 교장단 9명과 함께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 학교별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 의원은 “최근 인구유출이 심화되는 종로지역의 특수적 상황 하에서도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주고 계신 소중한 분들”이라며, “학교별 요청사항을 세심하게 듣고 협조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정 의장 또한 “교장단의 여러 의견을 청취하며 전반적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국회 차원의 노력을 더욱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다양한 요청사항에 대한 실질적인 협조방안을 고민해볼 것”이라며, “학생‧교사‧학부모가 모두 만족하는 쾌적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예산 확보, 정책 제언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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