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한명희의원 ‘2017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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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6-16 10:26
입력 2017-06-16 10:26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4)은 15일 제6회 유권자의 날 기념식에서 ‘2017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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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희 서울시의원이 15일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명희 서울시의원이 15일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유권자시민행동이 주관하고 전국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골목상권 살리기, 소비자연맹, 전국 시민사회단체 등 260여개의 직능단체가 공동 주최해 선출된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한명희 의원은 선거공약 실천, 중·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 권익 보호 등의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명희 의원은 지하철 9호선 청소노동자 해고자 복직, 학교급식노동자 고용보호 조례안 통과 등 노동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노력했으며, 염경중학교, 강서직업재활센터 옥상 녹화 조성, 마곡지구·가양5복지관, 염창초등학교 도서관 리모델링 및 작은도서관 설립, 가양동·염창동 일대 뒷골목 가로등 및 CCTV 보강 설치, 강서구 전체 및 염창동 일대 통학로 어린이보호구역 어린이 교통표지판, 태양광 LED 표지판 설치, 강서구 임대아파트 독거 어르신 가스안전차단기 설치, 여성일자리 확대 예산 확보, 어린이집 천기저귀 사용 예산 확보를 위한 의정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노력을 기울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 의원은 “의정활동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유권자들께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어 더욱 의미있고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이 살기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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