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전철수 의원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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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5-17 09:54
입력 2016-05-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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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전철수 환경수자원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1)이 5월 1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지방자치연구소(주)가 주관하는 ‘제3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광역의회 의원 및 의원 연구모임만이 응모할 수 있고 우리나라의 명망 있는 지방자치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되기 때문에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 있는 의정상으로 인정받는다.

이 상은 지방의회의 발전 및 지방의원의 역량강화에 기여하고, 지방의회 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협력, 인식 제고 및 참여 확대 등 의정활동을 우수하게 수행한 지방의원을 선발, 수상한다.

전 위원장은 주민과의 소통 및 주민 청원, 진정, 민원 등의 처리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지역주민이 어우러지는 동대문구 글로컬 타워 건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 위원장은 수상 소감에서“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구의원 시절이나 2010년 제8대, 2014년 제9대 시의원 후보 공약으로서 글로컬 타워의 조기 준공을 내세웠고 이를 관철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오늘의 영광을 안은 것 같다. 앞으로도 더욱 더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발전에 노력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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