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저소득층·장애인 665가구 주거환경 개선
![신동원 기자](https://img.seoul.co.kr/img/n24/writer/s_1999003.png)
신동원 기자
수정 2021-11-07 14:08
입력 2021-11-07 14:08
![경기도청사 전경 경기도청사 전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03/15/SSI_20210315140913_O2.jpg)
먼저 중위소득 50% 이하 저소득 가구에 전등·창호·단열·보일러 개선 등을 지원하는 햇살하우징 사업으로 500가구를 지원했다.
도는 이 사업으로 2013년부터 9년간 2638가구를 지원했다.
또 중위소득 70% 이하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안전 손잡이와 경사로 설치 등을 지원하는 ‘중증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으로 올해 165가구를 지원했다.
장애인 맞춤형 편의시설을 지원하는 이 사업으로 2017년부터 5년간 총 559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도는 내년에는 햇살하우징 사업 500가구,중증장애인 주거 개조사업으로 180가구 등 68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