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1주년 서울도서관 방문객 220만명 ‘대박’
수정 2013-10-29 00:14
입력 2013-10-29 00:00
기증받은 도서는 1만 9579권이다. 한상진·심영희 교수 부부가 1만 919권을 내놨다. 앙골라, 이집트, 세르비아 등 53개국 대사관과 문화원에서도 5000여권의 자료를 보탰다. 히브리어, 바스크어, 말레이어 등 비주류 언어 자료와 한정 발행 도서도 있었다. 이용훈 도서관장은 “자치구 도서관과의 협력체계를 촘촘하게 만들어 도서관 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13-10-2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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