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샤 제주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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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12-30 00:00
입력 2010-12-30 00:00

새해 1월 축구캠프 열기로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내년 1월 제주에서 축구 캠프를 연다고 국내 파트너사인 ㈜코리아이엠지가 29일 밝혔다.

남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축구 캠프는 내년 1월 1차로 17∼21일 제주시 애월 축구장에서, 2차로 24∼28일 외도·이호 축구장에서 각각 열린다. FC바르셀로나 축구학교의 유소년 코치가 직접 한국의 축구 꿈나무들에게 축구의 필수 기술과 선진 기술을 가르친다. FC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현지 유소년 클럽에서 시행하는 교육과 같은 프로그램이다.

축구를 좋아하는 만 8∼14세 유소년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0-12-3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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