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 호텔외식조리과, 국제요리·삼삼한 요리 경연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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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05-26 21:39
입력 2016-05-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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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 호텔외식조리과 34명, ‘국제요리’·’삼삼한 요리 경연대회’서 수상. 사진=국제대
국제대 호텔외식조리과 34명, ‘국제요리’·’삼삼한 요리 경연대회’서 수상. 사진=국제대
국제대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은 2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와 ‘삼삼한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해 단체전 대상 등 금상 28개, 은상 5개를 수상했다.

(사)한국조리기능인협회 주최로 열린 이 두 대회에서 34명의 국제대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은 참가선수 4500명 중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포함해 라이브 부문 금상(김수한 외 4명, 이태현 외 4명, 오정윤 외 4명, 윤예림 외 4명)과 은상(손지섭 외 4명), 단체전 부문 금상(이재경 외 8명)을 수상했다.

앞서 국제대 호텔외식조리과는 작년에 열린 ‘2015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도 단체전 대상 등 참가자 31명 전원이 수상한 실적이 있다.

학생들과 함께 대회에 참석한 호텔외식조리과 이동근 학과장은 “학과 공부와 더불어 밤늦게까지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이번 대회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며 성장한 제자들이 자랑스럽다” 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문지식과 기술을 고루 갖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자들의 수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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