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檢 탁현민 기소에 “법과 절차 따라 진행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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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기자
수정 2017-11-08 14:59
입력 2017-11-08 14:58

“재판 결과 지켜보겠다”

청와대는 8일 지난 19대 대선 당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탁현민 행정관이 재판에 넘겨진 것과 관련해 “법과 절차를 따라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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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이 17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출입기자들과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 앞서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이 17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출입기자들과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 앞서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캠프 당시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입건됐다는 것과 그로 인해 조사를 받은 것도 알고 있었다”며 “법과 절차에 따라 진행돼 온 사항에 청와대가 언급할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재판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검찰에 따르면 탁 행정관은 대선을 사흘 앞둔 5월 6일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열린 ‘프리허그’ 행사 때 문재인 당시 후보의 선거홍보 음성을 배경 음향으로 튼 혐의를 받는다.

공직선거법은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추천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투표참여 권유 활동은 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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