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솔 “프랑스측 보호로 잘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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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2-27 00:38
입력 2013-12-27 00:00

자유아시아방송 보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조카 김한솔(18)이 장성택 처형 사건 이후 프랑스 측의 보호로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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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김한솔
지난 24일(현지시간) RFA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보스니아에서 유학 중이던 김군을 인터뷰한 핀란드의 엘리자베스 렌 전 유엔 차관은 최근 핀란드 공영방송 Yle에서 김군과 이메일을 통해 주기적으로 연락을 주고받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군은 렌 전 차관에게 보낸 이메일에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다”며 “프랑스인들이 잘 돌봐 주고 있다”고 전했다.

김군의 아버지이자 김 제1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에게 경제적 지원을 해오던 장성택이 지난 12일 처형되면서 잠적설에 휩싸였던 김군은 16일 프랑스 경찰의 밀착 경호를 받으며 파리정치대학(시앙스포) 기숙사에서 목격된 바 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3-12-2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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