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전자출입체계 구축 기술진 6명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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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2-02 11:06
입력 2013-12-02 00:00
개성공단의 전자출입체계(RFID) 공사를 위해 우리 측 기술진 6명이 2일 개성공단을 방문했다.

방북한 기술진들은 북측 관계자와 함께 공사예정 현장을 방문하고 세부공사 일정을 협의할 계획이다.

정부는 남북이 이미 RFID 공사를 이번 주에 시작하기로 합의한 만큼 북측 군 관계자들과의 추가 협의는 크게 필요하지 않은 상황으로 판단하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 통행·통신·통관(3통) 문제의 진전상황을 봐 가며 지난 10월말로 예정됐다가 무기 연기된 남북 공동 투자설명회를 재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북측과 추가 협의를 해 나갈 계획이다.

남북은 지난달 29일 77일 만에 재개된 개성공단 3통 분과위에서 ‘일일단위 상시통행’ 실시를 위한 전자출입체계(RFID) 공사를 이번 주 내에 시작하는 한편 인터넷 통신 및 군통신 분야 실무접촉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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