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브리핑] 美여기자 체포 北초병들 영웅대접
수정 2009-12-25 12:00
입력 2009-12-25 12:00
24일 북한 조선중앙TV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최고사령관 추대 18주년을 맞아 방영한 ‘불패의 강군을 키우신 위대한 영장’ 프로그램에는 미국 여기자들을 월경 당시 직접 체포했다는 국경 초병 손용호와 김철이 출연했다.
사회자는 김 위원장이 이들의 공을 높게 평가해 ‘김일성 청년영예상’을 수여했으며 고향으로 특별 휴가를 보냈다고 소개했다. 사회자는 “미국 기자 두 명이 얼마 전 미국 대통령 특사가 와서 겨우 용서받고 돌아갔으니 가슴 후련한 승리가 아닐 수 없다.”고 치켜세웠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2009-12-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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