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군단 정찰용 UAV 사업자로 KAI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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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10-29 17:10
입력 2012-10-29 00:00
주ㆍ야간 전천후 감시정찰이 가능한 차기 군단 정찰용 무인항공기(UAV) 체계개발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선정됐다.

방위사업청은 29일 김관진 국방장관 주재로 열린 제61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차기 군단 정찰용 UAV 사업 중 체계 및 비행체 분야는 KAI, 지상통제체계 및 합성개구레이더(SAR) 분야는 LIG넥스원, 데이터링크 분야는 삼성탈레스를 각각 우선협상 대상자로 결정했다.

방사청의 한 관계자는 “차기 군단 정찰용 UAV가 전력화되면 전천후 감시정찰이 가능하고 감시 거리와 정확도, 정찰 시간이 향상돼 군단의 전술정보 수집 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3천t급 차기 잠수함(장보고-Ⅲ) 2척(1, 2번함)을 건조하는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는 대우조선해양이 선정됐다.

적의 수상함과 잠수함을 공격하는 차기 중어뢰 개발사업은 체계 및 전지 분야에 LIG넥스원, 전투탄두 분야에 한화가 우선협상 대상자로 결정됐다.

방사청은 이날 방추위에서 2017년까지 세계적 수준의 방산기업 10개를 육성하고 국방과학기술 선진 8위권에 진입한다는 정책 목표가 담긴 방위산업육성기본계획(13-17)도 의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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