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징역 25년 구형…노회찬 “사회주의 국가였으면 사형”
장은석 기자
수정 2017-12-15 09:37
입력 2017-12-15 09:37
노 원내대표는 “뇌물 액수라든가 여러 가지 죄질을 볼 때 이 정도 벌금형은 (최씨에게) 그렇게 무거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자업자득이라는 말이 이처럼 적합하게 들어맞는 예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본인 입으로 차라리 사형시키라고 했고, 법정에서 제대로 반성하는 태도로 임하지 않았던 점을 보면 형이 무겁다고 발악하듯이 표현하는 것은 우리 국민이 용납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노 원내대표는 세 번의 영장 청구 끝에 구속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서는 “검찰이 준비를 많이 한 것으로 보인다”며 “과거 수사를 대충했다고 평가받는 부분에 대한 재수사가 이제 불가피하지 않나 싶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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