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왕’ 전세사기…계속되는 유력정치인 배후설

김채현 기자
수정 2023-04-21 09:01
입력 2023-04-21 09:01
원희룡 “특별수사 요청”
21일 국회에 따르면 원 장관은 전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출석해 “남씨가 다른 지역에 가서 투자 사업을 벌였는데, 그 과정에서 고위 정치인들이 청탁과 압력을 가했다는 제보가 있기 때문에 특별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씨의 변호인은 촛불인권연대 변호사이면서, 계획적 사기가 아니라고 가해자를 적극 두둔하는 변호를 하고 있다”고도 했다.
국민의힘은 남씨의 배후에 더불어민주당 유력 정치인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도 “인천의 유력 정치인 개입 의혹이 있는 남씨가 호화 변호인단을 선임한 배경을 포함해 경찰청에 특별수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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