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사 점거한 민주노총… 경찰, 관계자 2명 연행

이정수 기자
수정 2022-12-26 12:38
입력 2022-12-26 12:38
‘노란봉투법’ 처리와 이재명 대표 면담 요구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당사에 무단진입했다가 내려온 이들을 당사 1층에서 건조물 침입 등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앞서 노조법 국회 처리를 요구하며 국회 앞에서 단식농성을 벌이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이날 오전 8시쯤 당사에 진입해 농성을 이어갔다.
이들은 노조법의 연내 처리와 함께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의 면담도 요구했다.
당사 앞에는 10여 명의 조합원이 앉아 농성하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에서 관련 법 개정안을 놓고 협의할 예정이다.
민주당 역시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여당인 국민의힘은 ‘민주노총 방탄법’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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