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현 광복회 부회장, ‘사죄의 큰절’
신성은 기자
수정 2022-02-18 14:11
입력 2022-02-1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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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광복회 회장 직무대행에 지명된 허현 부회장이 임시총회 전 참석자들에게 사죄하며 절을 하고 있다.
지난 16일 수익금 횡령 의혹을 받은 김원웅 전 광복회장은 취임 2년 8개월 만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 2022.2.18
연합뉴스 -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광복회 회장 직무대행에 지명된 허현 부회장이 임시총회 전 참석자들에게 사죄하며 절을 하고 있다.
지난 16일 수익금 횡령 의혹을 받은 김원웅 전 광복회장은 취임 2년 8개월 만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 2022.2.18
연합뉴스 -
허현 광복회장 직무대행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김원웅 전 회장과 관련한 비자금 조성·횡령 등의 논란에 대해 큰절을 하며 사과하고 있다.
광복회는 이날 임시총회를 열어 회계 등 감사보고와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한다. 한편 김원웅 전 회장은 광복회 수익사업을 이용한 비자금 조성·횡령 등 논란으로 지난 16일 사퇴했다. 2022.2.18
뉴스1 -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광복회 회장 직무대행에 지명된 허현 부회장이 임시총회 전 참석자들에게 사죄하며 절을 하고 있다.
지난 16일 수익금 횡령 의혹을 받은 김원웅 전 광복회장은 취임 2년 8개월 만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 2022.2.18
연합뉴스 -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광복회 회장 직무대행에 지명된 허현 부회장이 임시총회 전 참석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지난 16일 수익금 횡령 의혹을 받는 김원웅 전 광복회장은 취임 2년 8개월 만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 2022.2.18
연합뉴스 -
허현 광복회장 직무대행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진행 발언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광복회는 이날 임시총회를 열어 회계 등 감사보고와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한다. 한편 김원웅 전 회장은 광복회 수익사업을 이용한 비자금 조성·횡령 등 논란으로 지난 16일 사퇴했다. 2022.2.18
뉴스1
광복회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 대강당에서 긴급 임시총회를 열고 5월 정기총회 계기에 새 회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회장을 비롯한 현 집행부의 임기가 내년 5월까지지만, 1년 이상 회장 대행 체제로 운영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에 회장 선임 절차를 앞당긴 것이다.
그전까진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체제로 운영된다.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 구성은 그간 김 전 회장의 비리 진상 규명을 촉구해 온 단체인 비리대책위원회를 이끈 전영복 대의원이 주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 대의원이 김 회장 사퇴를 촉구해온 ‘반대파’로 분류되는 만큼, 비대위도 이들이 주축이 돼 꾸려질 가능성이 현재로선 커 보인다.
김 전 회장이 사퇴한 지 이틀 만에 열린 임시총회는 초반부터 대의원 상당수가 현 집행부의 회의 진행 방식에 항의하는 등 기싸움이 팽팽했다.
광복회 이사회가 전날 회장 직무대행으로 지명한 허현 부회장은 총회에 앞서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이번 사태의 모든 책임이 저희에게 있다.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무릎을 꿇었지만, 현장에서는 ‘쇼하지 말라’는 고성이 나오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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