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찾은 이재명 “100조 지원 당장 하자”
신형철 기자
수정 2021-12-10 15:24
입력 2021-12-10 15:24
이 후보는 이날 경주 ‘표암재’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100조원 규모 코로나 손실 보상’ 발언을 거론하면서 “지금 민생과 경제가 너무 어렵다. 네 편 내 편을 가르지 말고 화백 정신에 따라서 우리 국민에게 필요한 일이라면 과감하게 합의하고 지금 이 순간에 집행했으면 좋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 삶과 경제, 민생에 여야가 어디 있고, 진보나 보수가 어디 있느냐”면서 “지금 100조 지원 얘기가 야당에서 나왔으니 ‘나중에 내가 당선되면 그때 가서 하겠다’고 공수표를 남발할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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