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호 靑 국민소통수석 교체... “文 정부 마무리에 힘 다할 것”
임효진 기자
수정 2021-05-28 13:25
입력 2021-05-28 13:25
28일 정 수석은 퇴임 인사차 춘추관을 찾아 이같이 밝히며 “가벼운 마음으로 자리를 내려놓는다. 후임인 박수현 새 소통수석과 100배는 더 소통이 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쉽다. 새벽부터 밤까지 (언론 등의) 전화를 받았는데 ‘좀 더 잘할 걸’이라는 후회가 든다”라고도 했다.
사퇴 배경에 대해 정 수석은 “4월 재보선이 끝난 뒤 몸도 힘들도 저의 결함도 있어 사의를 표한 것”이라며 “태생이 워낙 촌놈이라 고향을 떠난 지 오래되니 좌불안석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강원도 양구 출신인 정 수석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강원지사에 도전할 것이라는 관측이 이어졌다.
김 수석은 “경제의 완전한 회복과 집단면역,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진전,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대통령의 방미 성과가 후속조치로 잘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 경제의 포용적 성장 등을 위해 학자로서 깊이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해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추후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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