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낙연 대표 “금태섭 탈당, 아쉬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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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20-10-21 12:29
입력 2020-10-2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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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에서 열린 경제상항 점검회의에 이낙연 대표(왼쪽부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태년 원내대표 등이 참석하고 있다. 2020.10.21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21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에서 열린 경제상항 점검회의에 이낙연 대표(왼쪽부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태년 원내대표 등이 참석하고 있다. 2020.10.21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쓴 소리’를 자처했던 금태섭 전 의원이 21일 전격 탈당 의사를 밝히자 이낙연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아쉬운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금태섭 전 의원의 탈당에 관한 질문에 “아쉬운 일”이라고 답했다.



이낙연 대표는 금태섭 전 의원이 징계 재심 절차 지연을 비판한 데 대해서도 “충고는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며 “일단 떠나신 것은 아쉽게 생각한다”고 거듭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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