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국민 집단지성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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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20-04-13 17:25
입력 2020-04-13 17:25

“선거로 인한 방역 부담 분산시켜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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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4.13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4.13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지난 10~11일 진행된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국민들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13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며 선거로 인한 방역 부담을 분산시켜 주신 국민들의 집단지성에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은 26.69%로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문 대통령은 “지금 우리가 치르고 있는 선거가 국제사회의 큰 관심사”라면서 “우리가 전국 규모의 치열한 선거를 치러내면서도 방역의 성과를 잘 유지할 수 있다면 정상적인 사회 시스템과 일상 활동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국제사회에 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면서도 “선거 당일에는 투표하러 오는 분들이 밀릴지도 모르니 사전투표로 인원이 분산됐으면 좋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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