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검찰개혁 추진, 긍정적 52% vs 부정적 35% [한국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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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민 기자
수정 2019-09-22 14:48
입력 2019-09-22 14:48

KBS 의뢰 여론조사…조국 국정조사 ‘필요하다’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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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이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법개혁 및 법무개혁 당정협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9. 09.18.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조국 법무부 장관이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법개혁 및 법무개혁 당정협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9. 09.18.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절반이 넘는 국민이 조국 법무부 장관이 추진하는 검찰 개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한국리서치가 KBS ‘일요진단 라이브’ 의뢰로 지난 19∼20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1천1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조 장관의 검찰개혁 추진에 대해 응답자의 52%가 ‘긍정적’이라고 답변했다.

‘부정적’이란 답변은 35%, ‘모르겠다’는 13%였다.

조 장관이 검찰개혁 수행을 잘할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물음에는 45%가 ‘잘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잘 못 할 것’은 41%, ‘모르겠다’는 14%였다.

조 장관을 둘러싼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의 필요성에 대해선 46%가 ‘검찰 수사와 상관없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검찰 수사 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 31%, ‘불필요하다’ 19%, ‘모르겠다’ 5% 순이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조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며 벌이는 릴레이 삭발 투쟁에 대해선 ‘공감하지 않는다’가 57%, ‘공감한다’가 32%, ‘모르겠다’가 11%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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