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中에 항의해달라” 청와대 국민청원 20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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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8-03-29 13:57
입력 2018-03-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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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황사 등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짙을 전망인 29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모습.  연합뉴스
중국발 황사 등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짙을 전망인 29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모습.
연합뉴스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 질 악화와 관련해 중국 정부에 항의해 달라는 국민청원에 참여한 사람이 2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4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라온 이 청원은 29일 오후 1시 현재 20만12명이 참여함으로써 청와대 수석비서관 또는 관련 부처 장관이 공식 답변을 내놓기로 한 기준인 ‘한 달 내 20만 명 이상 참여’ 조건을 충족했다.

청원 제기자는 “미세먼지가 10년 전에 비해 상당히 자주 몰려오고 있다”며 “중국에 항의하고, 더불어 산둥반도에 위치한 공장들을 폐쇄하라고 말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번 청원은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답해야 할 24번째 국민청원이 됐다.

이 청원 외에도 ‘연극인 이윤택 씨 성폭행 진상규명 촉구’, ‘대통령 개헌안 실현’, ‘경제민주화 지지’, ‘장자연 사건 재수사’, ‘미혼모가 생부에 양육비를 청구할 수 있게 하는 법안 마련’, ‘단역배우 자매 사망 사건 재조사’ 등 6건의 국민청원이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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