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갑질’ 의혹 박찬주 대장 전역지원서 제출
수정 2017-08-01 18:34
입력 2017-08-01 18:34
육군 2작전사령부는 이날 “육군 2작전사령관이 오후 6시부로 전역 지원서를 육군본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군인권센터는 박 사령관의 부인이 관사에서 근무하는 공관병과 조리병 등을 2016년 3월부터 올해 초까지 부당하게 대우했다는 복수의 제보를 입수했다고 지난달 31일 주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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