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대피훈련 실시…황교안 총리 “지진 대응 종합 개선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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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석 기자
수정 2016-10-19 15:37
입력 2016-10-1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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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모범생, 여가부 장관
훈련 모범생, 여가부 장관 19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진대피훈련이 열려 황교안 국무총리(사진 왼쪽부터),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유일호 부총리가 청사 외부에 대피해 있다. 2016.10.19 연합뉴스
정부가 19일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전국 단위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03차 민방위의 날 지진 대피훈련을 참관하고 지진 대응 종합 개선대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지난달 12일 우리나라 지진 관측 이래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고 여진이 지속되고 있어 전국 단위의 지진대피 훈련의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내진기준 강화 등 지진 대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왔지만, 이번 지진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분석해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종합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진훈련이 일회성 행사에 머물지 않고 일상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지진이 언제 발생할지 알 수 없는 만큼 유사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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