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야당으로 정권교체” 53.1%…“새누리 정권 재창출” 30.6%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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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석 기자
수정 2016-09-26 08:37
입력 2016-09-2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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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전경.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청와대 전경.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내년에 치러질 대선에서 야당으로 정권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53.1%나 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새누리당 후보가 다시 대통령에 올라 정권이 재창출돼야 한다는 응답은 30.6%에 그쳤다.

26일 조선일보는 미디어리서치와 조사해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고 한 응답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20대(68.7%), 30대(74.3%), 40대(58.0%), 50대(44.5%) 등에서 새누리당의 정권의 재창출이 필요하다는 응답보다 더 높았다. 60대 이상에서만 새누리당으로 정권 재창출을 해야 한다(51.9%)는 응답이 야당으로의 정권 교체(27.6%) 응답보다 높았다.

지역별로는 호남 지역(75.3%)에서 정권 교체를 희망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여권의 텃밭이었던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도 정권 교체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49.2%나 나와 새누리당 정권 재창출을 원한다는 응답(35.6%)을 앞섰다.



자신을 보수 성향이라고 밝힌 응답자 중에서는 정권 교체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28.7%였다. 반면 중도, 진보 성향에서는 정권 교체 응답이 각각 60.9%, 81.4%로 높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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