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확성기 방송 겨냥 대남 감시강화…일부 부대배치 증강
수정 2016-01-08 11:11
입력 2016-01-08 11:11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북한군이 전방지역에 대해 대남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북한군은 현재 동계훈련 중”이라면서 “북한의 핵실험과 맞물려 내부 근무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군은 또한 일부 부대의 인력 배치도 늘린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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