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광역의회 의장단과 누리과정 예산 정책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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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2-29 07:53
입력 2015-12-29 07:53
정부와 새누리당은 29일 오후 국회에서 새누리당 소속 광역의회 의장단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삭감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편성문제를 논의한다.

정책간담회에는 당에서 김무성 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신성범 교문정조위원장이 참석하며 정부에서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자리한다.

당정은 실질적인 누리과정 예산 편성권이 시·도의회에 있는 만큼 당 소속 광역의회 의장 및 부회장들에게 원활한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촉구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울산, 대구, 부산 등 10개 시도 교육청은 일부나마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했으나 세종, 강원, 전북은 유치원 예산만 편성하고 서울, 경기, 광주, 전남 등 4곳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예산을 모두 편성하지 않은 상태다.

한편 당 저출산대책특위(위원장 이주영)도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갖는다.



정부에서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과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고용·주거정책을 발표하고 당과 정책을 조율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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