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경남도당, 정책연구소 ‘단디’ 개소
강원식 기자
수정 2015-09-21 01:25
입력 2015-09-21 00:44
창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단디 발족식에는 김상곤 혁신위원장을 비롯해 손혜원 홍보위원장, 김영춘 부산시당 위원장, 소속 지방의원, 당원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단디 정책연구소가 새정치민주연합 정책개발의 전범과 모범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며 축하했다. 문재인 당 대표는 영상 메시지에서 “저도 ‘단디’해서 이기는 정당을 만들겠다”면서 우리 모두 단디 하자”고 밝혔다. 김경수 경남도당 위원장은 “경남도민 삶의 문제를 고민하고 풀어가는 생활정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2015-09-2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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