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저와 자식 신체결함으로 군복무 못해 죄송”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5-02-10 13:16
입력 2015-02-10 13:16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10일 본인과 차남의 병역 기피 의혹과 관련, “저의 신체적 결함이나, 제 자식의 신체적 결함 때문에 군 복무를 못해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총리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유성엽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하고 “차남의 경우 엑스레이에도 나왔듯이 철심이 발목에 박혀 있다. 10년 전 박힌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차남의 병역논란을 해명하기 위해 청문회에 앞서 공개검증을 자청해 가진 데 대해 “언론에서 의혹을 제기해서 그렇게 했다”고 답변했다.

이어 언론외압 의혹과 관련, 유 의원이 “녹취록을 보면 (이 후보자가) 언론인들을 대학총장도 만들어주고, 교수도 만들어줬다고 말한 게 있다”고 지적하자, 이 후보자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제가 기자들과 그런 얘기를 했을 리가 있나”라며 부인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