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정의당 통합론 잇따라
수정 2014-08-06 01:35
입력 2014-08-06 00:00
설훈 “생각·행동 같으니 합쳐야” 박영선 비대위장도 긍정 반응…정의당 “존재 이유 고민” 시큰둥
박영선 비상대책위원장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의당과의 통합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열린 마음으로 생각해 보겠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3월 새정치연합이 출범할 때 대두했던 정의당과의 합당 문제가 다시 점화되는 모양새다.
정의당은 일단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정미 정의당 대변인은 “새정치연합 내부가 야권 쇄신을 어떻게 해 나갈지 계획을 내놓고 순차적으로 논의할 문제인데 마치 합당이 문제 해결의 열쇠인 것처럼 얘기하는 건 적절치 않다”면서 “현재 정의당도 독자적인 존재 이유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놓고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4-08-0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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