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역사교과서 논란 후속대책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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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1-13 05:07
입력 2014-01-13 00:00
정부와 새누리당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교육 관련 현안을 논의한다.

당정은 이날 학령인구 감소를 반영해 대학정원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대학구조조정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정은 또 역사교과서 국정전환 문제, 교육부 편수(編修·편집 및 수정)조직 구성, ‘우편향’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를 둘러싼 외압 논란 등에 대해서도 포괄적으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에서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희정 의원이, 정부에서는 서남부 교육부 장관이 각각 참석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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