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정은, 김일성군사종합대 연구원 건설현장 시찰
수정 2013-11-20 08:11
입력 2013-11-20 00:00
북한은 작년 10월 인민군 간부 양성기관인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존의 대학연구원을 김정일군사연구원으로 개칭하고 개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중앙통신은 김정일군사연구원 건설 사업이 김정은 제1위원장의 직접적인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제1위원장은 건설 마감 단계에 이른 교직원 청사, 연구생 청사, 강습소, 회관 등을 둘러보고 “김일성군사종합대학에 우리 당의 믿음직한 군사일꾼 양성의 중심기지인 김정일군사연구원을 일떠세우는(건설하는) 것은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또 “역사가 있고 권위가 있는 세계적인 대학인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의 품격에 맞게 김정일군사연구원의 모든 교육시설과 교육환경을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야 한다”고 지시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2002년부터 5년간 김일성군사종합대학 특설반을 다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제1위원장의 김정일군사연구원 건설 현장 시찰에는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장정남 인민무력부장, 황병서·마원춘 노동당 부부장이 동행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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