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특성화고 지원 강화해 고졸 채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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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9-13 16:31
입력 2013-09-13 00:00

동아마이스터高 방문해 학생·교사 격려

정홍원 국무총리는 13일 “정부는 특성화고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최근의 고졸 채용 문화를 더욱 확대해 능력 중심 사회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대전의 특성화 고교인 동아마이스터고를 방문, 기업과의 채용약정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방식으로 교육하는 ‘주문식 교육’에 참여하는 이 학교 교사, 학생, 업체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글로벌시대 전문 인재는 각자의 꿈을 찾아 그것을 달성할 전문역량과 인성을 갖춰야 한다”며 “여러분은 확실한 꿈이 있어 다른 학생보다 한 걸음 앞서 있으며 앞으로도 열정과 패기로 노력해 당당한 기술인재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곳에 와보니 정부가 추진하는 능력 중심 사회가 멀지 않았다”며 학생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학교는 2010년부터 운용한 기업과의 채용약정제도를 통해 올해초 제1기 졸업생의 97.8%가 정규직으로 취업하고 올해도 48개 업체와 247명이 채용약정을 맺었다.

매주 금요일은 ‘멘토링데이’로 정해 2ㆍ3학년을 대상으로 채용약정 기업별로 업계 관계자가 와서 주문식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학교측은 소개했다.

앞서 정 총리는 대한민국학술원상 시상식 축사에서 “진정한 선진국이 되려면 격조 높은 문화와 학문적 역량의 뒷받침이 매우 중요하다”며 “학술원이 우리의 지적 수준을 한단계 더 높이는데 중심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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