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울먹이는 이정희…“ 총기탈취는 한두명이 농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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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9-04 13:47
입력 2013-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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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통합민주당 대표
이정희 통합민주당 대표 이호정 hojeong@seoul.co.kr
이정희 통합민주당 대표가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석기의원 사태에 대한 당의 입장을 밝히는 도중 감정이 북받힌 듯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이 대표는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 혐의 사건의 핵심증거로 지목된 지난 5월12일 모임과 관련, “130여명 가운데 한두명이 총기탈취니 시설파괴 등을 말했을 뿐이고 농담처럼 말하거나 누군가 말해도 웃어넘겼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호정기자 hojeo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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