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석기 “국정원 날조된 모략…사퇴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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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8-31 00:00
입력 2013-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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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이석기
통합진보당 이석기 이석기 의원은 오전 11시30분경 오병윤의원실에서 나와 자신의 사무실로 가고 있다.
이호정기자 hojeong@seoul.co.kr
내란 음모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은 30일 “녹취록에 나온 파괴·살상 지시는 완전히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녹취록은)국정원의 날조된 모략이며 의원직을 사퇴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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