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공천헌금 사전통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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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8-06 17:22
입력 2012-08-06 00:00
새누리당은 6일 ‘공천헌금 파문’과 관련,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핵심 당직자 등이 사전에 사건을 인지하고도 은폐했다는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서병수 사무총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사건에 대해 새누리당이 청와대나 선거관리위원회, 검찰 등 어떤 기관으로부터도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어떤 통보도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하루 전인 1일 오전에 (이와 관련돼) 흘러가는 이야기를 지인으로부터 전해들었다”며 “얘기를 듣고나서 현영희 의원을 불러 사실관계를 알아보고 즉각 선관위 조사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이런 사실이 있는지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서 총장은 “이를 왜곡해 도를 넘는 정치행태를 하는 민주당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이런 행태는 박지원 원내대표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당 지도부를 향해 정치공세를 퍼붓는 것으로 간주하고 강력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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