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측 “공천 관여한 일 없다..불쾌”
수정 2012-08-02 11:39
입력 2012-08-02 00:00
홍 전 대표측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공천 과정에 개입한 일도, 당사자와 통화하거나 만난 일도 없는데 거론된다는 것 자체가 불쾌하다”고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총선 당시 부산지역 공천신청자인 현영희씨가 홍준표 전 대표에게 2천만원의 불법정치자금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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