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신생아 10명 중 1명은 조산아”< WHO>
수정 2012-05-04 09:35
입력 2012-05-04 00:00
WHO가 지난 2일 공개한 ‘세계 조산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북한에서 태어난 신생아 34만7천6백명 가운데 임신 37주 이전에 출생한 조산아가 3만7천3백명으로 전체의 10.7%를 차지했다.
이는 조사 대상 184개국 중 80번째로 높은 수치다.
2010년 북한의 조산아 가운데 7%인 2천7백명이 조산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조산아 출산율은 후진국의 경우 평균 12%, 선진국은 평균 9%로 집계됐다.
조산아 출산율이 가장 낮은 나라는 동유럽의 벨라루시로 4.1%였고, 가장 높은 나라는 18.1%를 기록한 아프리카의 말라위였다.
전 세계적으로는 매년 조산아 1천5백만명 가량이 태어나며 이 중 110만명 가량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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