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원전 80㎞밖 교민도 가급적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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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3-18 15:47
입력 2011-03-18 00:00
정부는 18일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반경 80㎞ 밖에 있는 국민에게도 가급적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하라고 권고했다.

민동석 외교통상부 제2차관은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후쿠시마 원전에서 80㎞ 밖에 있는 교민들도 신변의 불안감을 느끼면 가급적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전날 교민들에게 발전소 반경 80km 바깥으로 대피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외교부는 또 방사성 물질 오염 등 상황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센다이에서 활동중인 우리 긴급구조대 ⅔ 를 18일 오후 니가타 지역으로 이동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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