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등 일본 5개 지역 방사선 측정량 사상 최고치
수정 2011-03-15 15:58
입력 2011-03-15 00:00
문부과학성 발표에 따르면 이날 각 지방정부가 실시한 방사선량 측정에서 도쿄도, 도치기현, 사이타마현, 치바현, 가나가와현 등 1개 도(都), 4개 현(縣)에서 핵실험 때를 제외하고는 조사 개시 이래 가장 높은 방사선량이 검출됐다.
도치키현의 방사능 검출치가 시간당 0.864μSv(마이크로시버트)로 가장 높았고, 도쿄도가 0.147μSv, 사이타마현 0.129μSv 등이었다.
요미우리는 “이는 중국이 핵실험을 했을 때보다는 낮은 수치지만 도치기현의 경우 평소 0.03∼0.06μSv에 비하면 무려 30배에 이른다.”고 전했다.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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