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난 언제나 다윗…골리앗에 굴종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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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2-25 10:23
입력 2011-02-25 00:00
“한국사회에서 나는 언제나 다윗이었다.그러나 나는 한번도 골리앗에 굴종하지 않았다.”‘개헌 전도사’ 이재오 특임장관이 2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내용의 ‘개헌 단상’을 남겼다.

 이 장관은 “정치개혁과 청렴공정사회를 위한 개헌을 추진하는 한,4선 국회의원이든 장관이든 언제나 다윗”이라며 “정치개혁과 한국사회의 발전을 가로막는 거대한 골리앗이 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그동안 자신을 양치기 소년 다윗에,개헌을 위해 맞설 상대를 골리앗 장군에 비유해 골리앗이 누군지를 놓고 분분한 추측을 낳기도 했다.

 전날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개헌의 당위성을 피력한 이 장관은 이날도 트위터를 통해 “나라가 청렴공정사회가 돼야 민생 문제도 해결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장관은 “청렴공정사회로 가는 길은 정치개혁으로 사회적 갈등과 분열을 없애는 것”이라며 “그래서 개헌을 해야 한다.현행 헌법은 시대적 임무가 끝났다”고 덧붙였다.



 이 장관은 당내 개헌특위 구성으로 1차 임무는 마친 만큼 이날 오후 자유총연맹 전국자유수호지도자 안보의식강화 결의대회에 참석해 특강을 하는 등 앞으로 국민을 상대로 개헌의 당위성을 설파한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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