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靑비서관, 모그룹에 수십억 후원금 압력”
수정 2010-07-11 16:08
입력 2010-07-11 00:00
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그는 “현 정부 들어서인 2008년 12월 출범한 이 협회의 운영과 실체적 자금내용을 둘러싸고 영포라인 및 선진국민연대 라인이 상당히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대기업들의 후원금.행사자금 지원 내역이 공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협회 정관상 기부금 내역을 공개하도록 돼 있지만 공개되지 않고 있으며 이번 제보를 입수한 뒤 확인에 들어간 지난 8일부터 협회 홈페이지가 폐쇄돼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세균 대표는 간담회에서 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파문과 관련,“그간 드러난 것은 빙산의 일각이라는 시각이 많다”며 ‘영포게이트’ 의혹에 대해 “이 정권은 사찰,실세 공화국이자 추악한 권력암투를 벌이는 몰염치한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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